아름다운 그림입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다니시는 몽블랑님이 부럽습니다.

담으려는 정성이 보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순채 멋집니다,

부지런하고 타이밍이 맞아야 볼 수 있는 꽃이더군요
가슴 장화를 입어야 이런 모습 가능하죠?

고생하시었네요.....올해도 이런 아이들 마니 만나시길^^

한동안 제 컴퓨터 바탕화면을 이 순채가 차지 하고 있었더랬죠!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순채는 오후에 가면 보기 힘들죠!^^
반면에 오후 늦게 가야만 볼 수 있는 꽃도 있고, ...

저기 꽃대에 보이는 우무질은 잎줄기, 잎 뒷면에도 모두 보이더군요!!!

참으로 멋진 모습입니다.
어쩜~~~~이렇게도....^^^

그 정성이 사진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게 보입니다.

순채는 사실 양성화인데, 순차적으로 성숙하죠. 처음에는 암꽃이, 2~3일 뒤에는 수꽃이 성숙하는 자예선숙의 전형으로 보입니다.

수줍게 뜨오른다 귀엽게도 목을 뽑고
비단결 방석 잎을 고이고이 챙겨 펴고
햇살을 낚아채려나 꽃술 벌린 네 모습

멋지게 담은 순채 잘 봅니다~
올핸 야를 만나기를 기대 해 봅니다~

곱고 이뿌요~~ㅎ

예쁜아이 보며
내년을 기약 합니다...

어디서 본듯한~~^^
때를 잘 맞춰 예쁘게 담으셧습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