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서식하는 보춘화들이 이채롭습니다.
보춘화에도 샴쌍둥이가 있나봅니다.
그런데 막눈으로는 '못찾겠다 꾀꼬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보춘화 나로도표 굿또~임다,

나란히 꽃대를 세우고 마농님을 맞이하는 보춘화가 너무 의젓하고 기품이 있네요
저도 못본 쌍두화도 보시고 행복하셨겠습니다
18/32 숙제입니다~^^

1번사진..... 정말 멋진 모습으로 봅니다.
2번은 내가 여러사람에게 선전해 주었는데 광고비 달라고 그럴까? ㅎ~

정말 아름다운 섬이더군요
마농님과 함께 해서 더 좋았죠 ㅎㅎ
멋지게도  담았네요
난 쌍두화 못봤답니다

1번 사진!
보춘화랑 제비꽃이 함께 담긴 모습이 정말 정겹습니다.

늘씬늘씬 모두 쭉쭉빵빵한 몸매와 멋진 잎을 자랑하고 있군요
난초는 뭐니해도 잎 선이 최고죠
동양화 사군자를 배울 때 잎만 3개월여 죽어라 그리게 하고 꽃잎을 달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보춘화옆에 제비가지 즐감합니다.^^

보춘화 쌍두화까지~!!  대박이군요~!!!

마농님표 보춘화 참으로 곱습니다.
콧노래를 얼마나 흥얼거리셨을까요...^^

4년전 저희 묘지 보수하면서 뽑혀버린 보춘화를 사무실에서 10촉을 키우고 있는데 꽃이

선이 참 고운 아이들 멋집니다~~ㅎ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들을 떠오르게하는 보춘화
우리는 이틀을 연짱 즐겼으니 그 기쁨도 두배지요

작품마다 시선을 뗄 수 없는 멋진 모델들을 섭외하시었네요.
1번은 적들의 동태를 살피려는듯 귀를 쫑긋하게 세우고 주위를 살피는 모습을 맛깔스럽게 담아 내셨습니다.
2번은 연인사이 우리사이 좋은사이
3번은 사이좋게 놀아요.
4번은 우리 둘이 둘이 사귀면 안되나요.
5번은 저기 누가 오나봐요 좀 안 보이게 가려봐요. ^^

ㅋ~~~!
쥑입니다

빛이 아름다워 더욱더 아름다운 보춘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