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보리사초
작성일 15-04-19 20:29
조회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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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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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오후 어중간 시간에 찾아본 바닷가에서 ~
통보리사초 / 학명: 학명: Carex kobomugi
외떡잎식물 벼목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해안사구의 대표적인 식물로 전사구를 포함해 해안사구 전 지역에 분포한다. 단일 군락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해안사구성식물과 혼생하기도 한다.
모래 속에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싹을 내어 무리 짓는다. 마디에서 내리는 긴 실뿌리들이 모래를 붙잡아 두는 역할을 한다. 잎은 갯그령과 다르게 곧게
올라가지 않고 옆으로 휜다. 좀보리사초에 비해 잎의 폭이 더 넓고 밝은 녹색을 띤다. 잎가장자리에는 위로 향한 미세한 톱니가 있다.
암꽃대와 수꽃대가 서로 다른 개체에서 만들어지며, 어린시기의 암꽃대는 폭이 넓고 굵은 보리이삭 같이 생겼고, 수꽃대는 수술이 잔뜩 달려 덥수룩한 솜방망이
같아 보인다. 암꽃대는 늦은 봄부터 잎과 함께 나와 초여름까지 길게 성장하며, 수꽃대는 암꽃대의 성장에 맞추어 초여름경에 나타난다. 암꽃대는 폭이 3cm 내외,
길이 5cm 내외로 통통하고 굵으며, 수꽃대는 암꽃대보다 폭이 좁고 길이는 비슷하다. 암수한그루인 경우도 있다는 문헌도 있다. 꽃대는 삼각기둥 모양이고,
길이는 생육환경에 따라 다르다.
댓글목록 12
통보리사초는 좀보리사초에 비해서 통통하니 키가 좀 크더군요
폭도 넓고 지난해 여름 이삭 사진 담다가 베일뻔 했습니다.
잎이 억새잎 처럼 자칫 손을 베일수도 있더군요.
잎이 억새잎 처럼 자칫 손을 베일수도 있더군요.
통보리사초 덕분에 저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감사히 봅니다,
감사히 봅니다,
통보리사초도 자세히 들여다보니 예쁘네요.
백사장에 많이 피는아이로군요
덕분에 즐감하고 배웁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배웁니다
기회가 되면 유심히 살펴 봐야겠어요
굵직한 통보리의 이삭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암꽃대와 수꽃대가 서로 다른개체에서 만들어진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지금 사진에서 모습은 암꽃으로 여겨지며 수꽃은 아직 보이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지금 사진에서 모습은 암꽃으로 여겨지며 수꽃은 아직 보이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좀보리 통보리 함께보여주시니 많은도움이됩니다.
설명과함께 자세히 볼수 있어 좋습니다.
그넘이 그넘같습니다..이기회에 이넘들도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좀보리사초와 나란히...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