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아이 보려고 2일동안 남에서 중부로 다시 서로 또 북으로 1,700KM를 달렸습니다.
고운 야생화와 함께 고운님을 만남은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정말 곱고 예쁜 모습의 흰갈퀴현호색이었습니다

순백의 갈퀴의 멋에 빠져봅니다

저도 보았습니다만..잘 담아볼걸 후회되네요.

올해는 흰갈퀴를 못보고 지나가나 봅니다.
정모에 땡땡이를 쳤으니...... ㅎ~

귀한 녀석을 만나셨군요!

3년전 그곳에서 이 흰갈퀴현호색은 찾고 기버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귀한꽃 봅니다.

흰색이라 더 예뻐보입니다.
어린이날 이거 찾으러 왔다갔다하다 땀만 흘렸어요.

흰갈퀴현호색 많이 보고싶어요~~ㅎㅎ
넘~멋집니다,

귀티가 줄줄 흐르는 아이들...ㅋ
넘 반가웠죠?^^

너무나 즐거워하시던 모습이 훤합니다..
저도 처음 만나서 들뜬기분이 다시 생각나네요..
울 마나님이 편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