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초(延齡草/정모과제물)
작성일 15-05-08 22:16
조회 897
댓글 1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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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7D Mark II, F3.2, ISO-160, 1/1000s, -0.33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5:03 10:48:12
Canon EOS 7D Mark II, F3.2, ISO-160, 1/800s, -0.33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5:03 10:48:27
Canon EOS 7D Mark II, F4.5, ISO-160, 1/50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5:03 10:50:15
Canon EOS 7D Mark II, F2.8, ISO-160, 1/1250s, -0.33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5:03 10:39:49
Canon EOS 7D Mark II, F3.2, ISO-160, 1/800s, -0.33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5:03 10:37:11
연령초(延齡草)
학명:Trillium kamtschaticum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숲속에서 자라며, 영문명으로 Birthroot라고도 한다는데 굵고 짧은 뿌리줄기에 원주상의 대가 자라서 끝에 잎자루가 없는 3개의 잎이 돌려나며
높이 20∼40cm정도이다. 줄기는 1∼3개이고 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사각형 비슷하고 길이와 나비가 7∼17cm정도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5맥이 발달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돌려난 잎 중앙에서 꽃대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다. 꽃밥은 수술대보다 길고 길이 10∼15mm이며 선형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고 지름 15mm 정도이다.
한국에는 연령초(T. kamtschaticum)와 큰연령초(T. tschonoskii) 2종이 깊은 숲속에서 자라고 있다고 하며
연령초(延齡草)라는 말의 뜻은 ‘수명을 연장한다’는 뜻이라 하며,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 보존식물(보호식물 112호로 지정)이다.
이명으로 연영초, 왕삿갓나물, 흰삿갓나물, 큰꽃삿갓풀로도 불린다고 하는데,
보호식물인만큼 그 귀한 존재감
난 생처음 마주한 그 설레임 또한 대단했는데
그러다 보니 전초를 담기 보다는
꽃모습에 더 관심이 쏠렸던 연령초 그런데
연령초로 쓰고 불러야 할지 연영초로 불러야 하는지 혼동이 생긴다.
식물 이름 하나만으로도 왜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지를 않은 것인지 궁금하기도하다.
학명:Trillium kamtschaticum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숲속에서 자라며, 영문명으로 Birthroot라고도 한다는데 굵고 짧은 뿌리줄기에 원주상의 대가 자라서 끝에 잎자루가 없는 3개의 잎이 돌려나며
높이 20∼40cm정도이다. 줄기는 1∼3개이고 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사각형 비슷하고 길이와 나비가 7∼17cm정도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5맥이 발달한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돌려난 잎 중앙에서 꽃대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다. 꽃밥은 수술대보다 길고 길이 10∼15mm이며 선형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고 지름 15mm 정도이다.
한국에는 연령초(T. kamtschaticum)와 큰연령초(T. tschonoskii) 2종이 깊은 숲속에서 자라고 있다고 하며
연령초(延齡草)라는 말의 뜻은 ‘수명을 연장한다’는 뜻이라 하며,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 보존식물(보호식물 112호로 지정)이다.
이명으로 연영초, 왕삿갓나물, 흰삿갓나물, 큰꽃삿갓풀로도 불린다고 하는데,
보호식물인만큼 그 귀한 존재감
난 생처음 마주한 그 설레임 또한 대단했는데
그러다 보니 전초를 담기 보다는
꽃모습에 더 관심이 쏠렸던 연령초 그런데
연령초로 쓰고 불러야 할지 연영초로 불러야 하는지 혼동이 생긴다.
식물 이름 하나만으로도 왜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지를 않은 것인지 궁금하기도하다.
댓글목록 16
빗물 머금은모습 청아합니다.
난생 처음 대면한 꽃이랍니다.
연령초와의 첫만남 축하드립니다,
그 기쁨이 전해집니다,
그 기쁨이 전해집니다,
그날에 감동이 되살아나는군요~ㅎ
처음 대하셔 감동이 더 크셨군요
그렇다면 이번 정모는 도랑가재님께는 대박이셨네요
그렇다면 이번 정모는 도랑가재님께는 대박이셨네요
이번 정모를 통해서 처음으로 대면한 회원님들이 많군요. 물론 저도 큰 기쁨으로 첫대면...
몇년전 정모에서 만나고 매우큰 꽃이란 기억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꽃은 그리 크지 않아요. 잎이 무척 커서 그렇지. ㅎ~
연령초의 속살을 요모조모 들여다 보셨군요. ㅎ~
박다리님땜시 맨날 즐겁게 웃어요. ㅎ
저도 이렇게 연출하고 싶었는디... 배우고 갑니다. 물방울이 얼굴에 굴러내려 간질간질거려요. ㅎ
이름 마저도 생소합니다만 즐겁게 감상합니다^^...
정말 속살도 예쁘고 큼직한 잎도 특이해서 보이는데로 담았어요.
싱그러움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이젠 꼭데기까지 달려가서 담고싶은 기억..
빗물 머금은 연령초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