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난
작성일 15-05-27 21:06
조회 1,095
댓글 1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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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난초도 만나고 ......
감자난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Oreorchis patens
감자난초라고도 하는데, 깊은 산 음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다.
감자난초라는 이름은 뿌리와 줄기 사이에 달리는 헛비늘줄기(僞鱗莖)가
감자처럼 생긴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댓글목록 13
감자난 올해는 귀하다하기에 한번더 봅니다,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이... 확실하게 배우고 갑니다.
감자난초 뿌리를 한번 캐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진짜 감자 같은지, ... 얼핏 보기에는 동글동글해 뵈던데, ... ㅎㅎ
저라고 왜 그런 충동을 느껴보질 않았겠습니까 ~
킹벨님이 그리 생각 하시니 꽃이 지고난 후 생각나면 사 ~ 알짝 낙엽이라도 들춰보고 싶어집니다.
킹벨님이 그리 생각 하시니 꽃이 지고난 후 생각나면 사 ~ 알짝 낙엽이라도 들춰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감자처럼 생겼는지 보고싶어요..ㅎㅎㅎ
킹벨님도 천생연분님도 이러시니
저 또한 더 궁금해 지는데......
저 또한 더 궁금해 지는데......
올해는 만나지 못한 아이 즐감합니다
저는 궁금하지만 저라도 안캐보고 싶어요~ㅎ
저는 궁금하지만 저라도 안캐보고 싶어요~ㅎ
몽블랑님 생각처럼 안캐보고 싶지만
감자난의 감자모양이란 실체를 해가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나뭇가지로 사 ~ 알짝 흙이라도 쓸어내어 보고 싶어집니다.
감자난의 감자모양이란 실체를 해가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나뭇가지로 사 ~ 알짝 흙이라도 쓸어내어 보고 싶어집니다.
그간 귀하게 보이던 감자난초가 올해는 참 많이도
보여주더군요.
보여주더군요.
많이는 아니지만 저도 만나보긴 했습니다...ㅎ
올핸 저도 많이 본것 같은데 아직 뿌리 확인은 못해봤습니다~~ㅎ
이름의 유래까지..
잘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그런 유래가 있군요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