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채송화
작성일 15-06-08 21:52
조회 852
댓글 8
추천수: 1
본문
Canon EOS 7D Mark II, F3.5, ISO-100, 1/640s, -0.33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6:06 0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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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7D Mark II, F3.5, ISO-100, 1/640s, -0.33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6:06 08: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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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채송화 / 학명: Sedum oryzifolium Makino
남부지역 바닷가의 바위가 많은 곳에 주로 분포하며, 바닷가의 일반 토양에서도 볼 수 있다.
다육질이며, 월동시기에는 줄기가 성장하지 않아 매우 작다.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에는 좀 더 줄기가 자라지만 키는 5~10cm로 작아 땅에 붙어 있는 듯이 보인다.
줄기는 지면에서 옆으로 뻗으며, 오래된 것은 단단해진다.
줄기 아래는 가늘고 위로 갈수록 굵어지며 줄기 끝은 작고 둥근 잎이 포개져 방울처럼 보인다.
여러 개체가 소규모로 모여서 작은 군락을 이룬다.
여름철에는 녹색을 띠나 월동시기와 봄에는 주황색을 띠고, 돌나물과 같이 작은 노란색 꽃이 봄에 핀다.
남부지역 바닷가의 바위가 많은 곳에 주로 분포하며, 바닷가의 일반 토양에서도 볼 수 있다.
다육질이며, 월동시기에는 줄기가 성장하지 않아 매우 작다.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에는 좀 더 줄기가 자라지만 키는 5~10cm로 작아 땅에 붙어 있는 듯이 보인다.
줄기는 지면에서 옆으로 뻗으며, 오래된 것은 단단해진다.
줄기 아래는 가늘고 위로 갈수록 굵어지며 줄기 끝은 작고 둥근 잎이 포개져 방울처럼 보인다.
여러 개체가 소규모로 모여서 작은 군락을 이룬다.
여름철에는 녹색을 띠나 월동시기와 봄에는 주황색을 띠고, 돌나물과 같이 작은 노란색 꽃이 봄에 핀다.
댓글목록 8
땅채송화가 예쁘게 피어나는군요
한번도 제때에 만나질 못했는데 올해는 만날 수 있을지
한번도 제때에 만나질 못했는데 올해는 만날 수 있을지
6월 6일에 궁금해서 지나치지 못하고 돌아보니
한 주 정도 늦은감이 있었습니다.
한 주 정도 늦은감이 있었습니다.
난 늘 이 땅채송화만 보면 야들은 왜 바닷가에서 발견이 되는데, 이름을 땅채송화라고 붙였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런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돌나물을 보고
바위채송화를 보고난 이후엔
아 이놈은 땅바닥에 바짝 붙어서 살기때문에
땅채송화란 이름을 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돌나물을 보고
바위채송화를 보고난 이후엔
아 이놈은 땅바닥에 바짝 붙어서 살기때문에
땅채송화란 이름을 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땅채송화 풍성합니다,
햐~~너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땅채송화의 화려함에 한참 머물게 되네요~~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