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지치
작성일 15-06-08 22:01
조회 1,172
댓글 10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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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7D Mark II, F13.0, ISO-200, 1/16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6:06 08: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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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지치 / 학명: Argusia sibirica (L.) Dandy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5-4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두껍고, 주걱 모양, 길이 4-10cm, 폭 1-3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에 털이 많다.
꽃은 5-6월에 피며, 가지 끝과 위쪽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으로 향기가 있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며, 화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근 타원형으로 조금 다육질이고, 둔한 홈이 4개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댓글목록 10
순백의 모래지치는 얼마전에 만나서 갈증을 풀었네요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엄청 싱싱한 모래지치네요! 부러워요!!!
이제는 슬슬 바닷가에 가봐야겠네요~
모래지치 입맞춤하고 갑니다,
한창 싱싱할때 만나셨군요....
저는 볼때마다 끝물에서만 만났지만요,,,ㅋ
저는 볼때마다 끝물에서만 만났지만요,,,ㅋ
맨 위의 두장은 5월 17일 경이었는데
당시에도 늦은 감이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석장은 최근 6월 6일 다른 지역이긴 하지만 역시 미리 피어난 볼품없는 모습에서
늦게 새로 피어난 싱싱한것만 골라서 담아봤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도 늦은 감이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석장은 최근 6월 6일 다른 지역이긴 하지만 역시 미리 피어난 볼품없는 모습에서
늦게 새로 피어난 싱싱한것만 골라서 담아봤기 때문입니다.
모래지치의 계절이 왔군요.
이번 주말은 바닷가로 정했습니다 ~
이번 주말은 바닷가로 정했습니다 ~
깔금하게 담으셧습니다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