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나무
작성일 15-06-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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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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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7D Mark II, F3.2, ISO-200, 1/125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6:07 11:32:08
Canon EOS 7D Mark II, F3.2, ISO-800, 1/160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6:07 11:34:09
Canon EOS 7D Mark II, F3.2, ISO-500, 1/125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6:07 11:36:31
Canon EOS 7D Mark II, F3.2, ISO-1000, 1/125s, 0.00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5:05:30 12:42:39
박쥐나무란 이름의 유래는 박쥐나무 잎의 생김새가 날아다니는 '박쥐'와 유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른봄 연한잎을 따서 장아찌로 만들어진 반찬으로 먹을때만 해도 박잎이라 들었고 또는 남방잎이라 들었는데
그것이 이 박쥐나무의 잎이란걸 알게된 것도 야사모에서 이것 저것 사진으로 보면서 알게 되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박쥐나무의 꽃을 볼 수 있었던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마지막 이미지는 지난 5월 30일에 촬영한것이며 이전 5월 10일경 꽃이 맻히기 시작하여
장장 28일만인 6월 7일에 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른봄 연한잎을 따서 장아찌로 만들어진 반찬으로 먹을때만 해도 박잎이라 들었고 또는 남방잎이라 들었는데
그것이 이 박쥐나무의 잎이란걸 알게된 것도 야사모에서 이것 저것 사진으로 보면서 알게 되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박쥐나무의 꽃을 볼 수 있었던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마지막 이미지는 지난 5월 30일에 촬영한것이며 이전 5월 10일경 꽃이 맻히기 시작하여
장장 28일만인 6월 7일에 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댓글목록 12
햐~~너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박쥐나무꽃에 빛이 들어오는 일은 없을듯 했습니다.
키가큰 활엽수림 아래 작은 키의 박쥐나무 잎 자체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생태이니까요.
키가큰 활엽수림 아래 작은 키의 박쥐나무 잎 자체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생태이니까요.
올해는 올려주신 사진으로 만족하고 패스합니다
갖고 놀고 싶고 찰랑찰랑 귀에 걸고다니고 싶은 예쁜 아이들이죠~!!!
또봐도 이름과는 도대체가
어울리지 않은
어여쁜 꽃입니다///
어울리지 않은
어여쁜 꽃입니다///
단풍박쥐를 찾아봐야 할까 봅니다
그건 또 뭔가요?
알려주셔야 같이 찾지요...ㅎ
알려주셔야 같이 찾지요...ㅎ
어찌 요렇게 생겼는지 신기하기만합니다.
긴 기다림에 비해 오히려 꽃피는 시간은 무척 짤은것 같았어요...
ㅎ~~~그런 내력이 있군요
덕분에 잘배웁니다
덕분에 잘배웁니다
가리왕산에서 임도를 타고 어느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더러 보이더이다.
박쥐나무 만나러 가야겠네요.~~ㅎㅎ
놀이개처럼 멋집니다.
놀이개처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