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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욤나무

작성일 15-06-12 21:32 | 1,465 |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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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욤나무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감나무과의 낙엽 교목.
학명: Diospyros lotus

마을 부근에 많이 자라며, 높이 약 10m정도이다. 껍질은 회갈색이고 잔가지에 회색 털이 있으나 차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이 급하게 좁아져 뾰족하고, 톱니는 없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항아리 모양이다. 6월에 검은 자줏빛으로 피고 새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2∼3개씩 한군데에 달리며 수술이 16개이고, 암꽃에는 꽃밥이 없는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에는 타닌이 들어 있으며 빛깔은 노란색 또는 어두운 자줏빛이다.
덜익은 것을 따서 저장하였다가 먹기도 한다. 열매의 생김새에 따라 여러 가지 품종으로 나뉜다.

씨를 뿌려서 자란 고욤나무는 흔히 감나무를 접목할 때 대목용으로 쓰며, 목재는 여러 가지 도구의 재료로 쓴다.

댓글목록 5

낙화된걸 전라도에서는 감똑이라고 하기도 했었는디요.....저걸 실로 꽤어서 목에 걸고 다니면서 따먹곤 하던 어린시절이....
타는 목마름...온갖 식물이 타 죽어요. 양묘장의 묘목들 살리느라고 죽을 애를 먹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고욤나무는 요새 대목으로는 잘 안 쓰는 것 같더라고요. 친화력이 없어서 접한 자리가 불어나고 나중에는 그 자리가 꺾이고.. 쩌업. 소인은 카메라가 없어 사진을 못 찍어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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