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꽃술이 제대로 살아 있던 구실바위취를 원없이 만났던 날이었습니다
곱게 담아오신 구실바위취 즐감합니다

구실바위취 소백삼표 보고싶네요,
고생하시었습니다,

소백산 구실바위취 아름다운 모습 보고 감니다.

붉은 성냥개비로 장식한 듯한 꽃술에 한참 취합니다.

저도 비로봉에서 국망봉 오는 길에 딱 한 개체를 만났는데 주변이 너무 어둡고 꽃 상태가 좋지 않아
또 만나겠지 하며 찍지 않고 패스했는데, 초암사로 하산할 때가지 한 개체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자고로 눈에 띌 때 찍어야 한다(Work first, worry later)라는 만고불변의 이치를 새삼 느꼈네요. ㅎㅎ

이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피사체더라구요
적어도 30분은 찍어야 건질 수 있는...........^^

덕분에 꽁무니 따라다니며 많은 개체들 보고왔네여. 탐사 내내  눈이  무척이나 즐거웠다는....^ ^

소백산 구실바위취도
설악산 구실바위취 못지 않게 이쁘네요.

저는 보고도 뭐가 좋은지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모든게 이해가 되는군요
좋은 설명 그리고 붉은 꽃술을 제 사진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녀석 이쁘게 델꾸 오셨어유!  안녕 하시죠?

늦은 시간 어두운 계곡에서 만나 제대로 담질 못했는데....
아름답습니다.^^

제가 보고싶은꽃 목록에 오라가있는 애들이네요...
언젠가는 한번 만나지리라 기대합니다..ㅎ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합니다...

구실바위취꽃이 팡팡터지네요..^^
높은곳엔 확실히 아래보다 늦어 조우의 기쁨을 느끼는 경우가 많더군요..ㅎ

구실바위치의 아름다움에 푹빠져 봅니다

깨끝한 계곡이면 반길텐디요..ㅎ

폭죽 터지는 순간을 잡은듯 합니다!

너무 예뻐요!!!
주부체험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소백산에서 구실바위취를 원없이 많이 본 날이지요.
저 불꽃같은 꽃술이 그 성냥개비군요.
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