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야사모에 들렀습니다. 바빠서 ㅎㅎ
그랬더니 벌써 '금강초롱' 이야기가 시작되었네요.
가을은 아직도 멀어 보이는데...

지난 토요일, 대청봉에서 바람꽃에 혼을 빼앗겨 미처 금강초롱을 담지 못했습니다.
제겐 놓친 꽃이라 그런지 더 예뻐보입니다 ㅠㅠ;

금강초롱 미모에 넋을 잃습니다
야사모 홈피 캐릭터(?)에도 금강초롱꽃이 장식하고 있을 정도로 참 아름답고 신비스런 꽃입니다
예정대로 주말에 남덕유산 산행을 마치면 가야산이나 설악산을 올라보려 하는데 연거퍼 주말마다 날씨가 맘에 안드네요.

우와~~~
가고파 짐니다.
멋저요.

금강초롱꽃이 여기에서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늘 제일 빨리 꽃을 보여주는 곳!!!

날시가 그렇게 심술을 부리더니
누구를 반기기라도 하는듯
파란 하늘이 살며시 드러났군요...^^

몇년전에 금강산에서 만난 기억이 새롭네요
고상한 색에 마취되네요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이 음악과 함께
멋집니다.

금강초롱꽃 다른 모델도있었네요,~~ㅎㅎ
예뻐요

보고픔 초롱이,
한참을 머물며 봅니다...

산정의 모습이라 그런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멋진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 집니다.

와~ 설악산표 금강초롱꽃 반갑습니다.

설악의 금강초롱꽃 싱싱이군요~!!!  예뻐요~~~!!!!

설악의 금강초롱꽃 싱싱이군요~!!!  예뻐요~~~!!!!

올들어 처음보는 설악표 금강초롱이네요
풍경버젼 너무 좋습니다!!!

아니벌써 야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