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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서덜취

작성일 15-08-31 21:15 | 1,013 | 22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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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동정받은 기억으로 담았는데 잘못된 이름이면
바로잡아주세요.~^^

댓글목록 22

각시서덜취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었던가요?
여지껏 각시서덜취를 이렇게 멋지게 담으신 분은 나무그림님 한 분 ^*^
너무 아름다운 꽃이네요.

각시서덜취와 꼬리서덜취의 차이점은 뭔가요?

각시서덜취 : 꽃이 원줄기 끝에 1개 또는 여러개가 달린다.(국생종 기재문)
꼬리서덜취 : 꽃이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 비슷하게 핀다.(국생종 기재문)
단순히 꽃 형태만 비교시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각시서덜취의 총포 : 통형(국생종 기재문) - 원통형으로 좀 긴 모양
꼬리서덜취의 총포 : 종형(국생종 기재문) - 총포의 중간부분이 약간 볼록하게 나온 모양
총포는 나무그림님표 각시서덜취의 모습에선 통형이 아니고 종형으로 보여요.

아직은 구분을 명확히 못해서요.
답글
꼬레아님이 제게 이러시면...ㅠ
담아놓고도 어렵네요.
고수님들도 어려우신가봐요.
지금도 그렇고 작년 동정받을때에도 각시와 꼬리로 의견이 나뉜부분입니다.
도감이나 국생정의 설명이 아마추어가 이해하기는 힘든대다 꽃들이 설명대로 따박따박 펴주질 않으니
고수님들도 동정하기에 더 어려움이 있는듯합니다.

아래는 국생정의 설명을 퍼왔어요.

각시서덜취
포편은 6~7줄
외편은 피침형 또는 난상피침형
중편은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털이있으며 뒷면이 녹색
내편은 선형 둔두이다.

꼬리서덜취
포편은 7~10 줄배열하고
외편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젖혀지며 흑색이다.
중편은 긴 타원형
내편은 선형이다.

여기서 제가 쉽게 알아볼수있는건 포편의 배열과 꼬리서덜취 총포 외편끝의 흑색이다.
정도가 되겠네요.

저는 사실 전혀 다른것도 비슷해보입니다.
같은것도 달라보이고요.
답글
나무그림님, 감사합니다.
총포 포편의 아파트 층수가 또 하나의 주요식별포인트가 되는군요.
각시서덜취 포편 층수 : 6~7층

기억하여 탐방할 때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ㅎㅎㅎ ~
그죠. ㅎ~
나무그림님 사진에서 새겨 보고 싶은게 포편 색상인 것 같아요.

각시서덜취 포편색상 : 녹색
꼬리서덜취 포편색상 :  ~

이렇게 여러가지 식별포인트를 주고 받거니 하다 보면 더 잘 알아 가겠지요.
감사합니다.
답글
국화과 식물에서 총포의 모양이나 포편은 열수는 상당히 중요한 식별형질 입니다.
포편은 열수는 밑에서부터 시작하여 대각선으로 끝까지 세면 됩니다.
지그재그로 세면 헷갈릴수가 있어요.
답글
외편은 피침형 또는 난상피침형
중편은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털이있으며 뒷면이 녹색
내편은 선형 둔두이다. 에서

1) 외편 : 맨 아래쪽 포편
2) 중편 : 중간 포편
3) 내편 : 맨 위쪽 포편으로 이해하고 포편을 관찰하면 되는 건가요?
.
답글
나무그림님.
제 탐구열을 미워 해 주세요.
미움이 변하면 곧 바로 사랑 ???
종이 한 장 사이
사랑이 뭐 별 건가요.
사랑하면 안 되나요.
미워하게 말이에요. ㅎ ~

즐건 꽃탐방하세요. ~~
나는 각시의 모습에서 좀 소형이고 총포가 단지모양(끝이 약간 좁은)이며 총포편이 젖혀져 있으면 꼬리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참에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답글
박다리님,

외편은 피침형 또는 난상피침형
중편은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털이있으며 뒷면이 녹색
내편은 선형 둔두이다. 에서

1) 외편 : 맨 아래쪽 포편
2) 중편 : 중간 포편
3) 내편 : 맨 위쪽 포편으로 이해하고 포편을 관찰하면 되는 건가요?
.
아시는 고수님 계시면 리플 주세용. ~
답글
포편의 끝이 검은색인 것이 꼬리라고 보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 아닐까요?

인터넷에 분취라고 올라 온 것 들중에 직감적으로 꼬리서덜취 라고 보이는 녀석들이 있던데요.
저는 사실 꼬리서덜취를 한번도 보질 못했으니 참고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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