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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

작성일 15-10-17 22:40 | 952 | 9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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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새파랗고 ~
바다 새파랗고 ~
마음까지 파란마음으로
올해 최고의 가을날 털머위를 알현했으니 ......


털머위 / 학명: Farfugium japonicu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며, 높이는 35∼75cm정도 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끝에서 잎자루가 긴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선다.
잎은 머위같이 생기고 두꺼우며 신장 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에 잿빛을 띤 흰색 털이 난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5cm 정도로서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설상화는 암꽃이고 관상화는 양성화이며 모두 열매를 맺는다.
총포조각은 1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털이 빽빽이 나고 갈색의 관모가 있다.

댓글목록 9

가을 청명 하늘에 털머위가 도드라집니다.
하늘과 털머위를 동시에 만족스럽게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 멋지게 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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