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사람이안보이게 잘 담으셨습니다
인기모델은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냥 중포로 몇컷  후다닥 담고 내려왔습니다

치마 벗겨놓은 동강할미꽃들..........
묵은지가 늘어진 풍성한 할미들의 모습이 그립네요.
이젠 솔직히 동강할미꽃을 보러가고싶은 생각이 없어집니다.

요즘 축제 기간인가 봅니다..

토욜에 다녀 오셨군요. 다행이 인파가 많지는 않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데, 꽃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묵은 잎이나 줄기가 쓸데 없는 구태의 유물 정도로 보이나 봅니다!!!
시각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느낍니다.
언제 기회되면 동강할미님께 여쭤봐야 겠어요. 두툼한 치마가 거추장 스러운 물건인지, 꼭 필요한 솜치마인지!^^

전날엔 그래도 진사님들이 많지 않았나 봅니다
어젠 보기민망한 일들이 많아서 맘이 영 편하지 못했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굉장히 높은데 올라가셨나봅니다.
시야가 탁~트여서 너무 좋습니다.

어제도 구름이 미웠지요 ~

동강할미의 멋진자태입니다

시원한 광각버젼  동강할미꽃 쥑입니다ᆢ

동강할미꽃 시원한 물가에 부럽게요.
멋집니다,

몇해 지나서 다시갈때는 같이 가입시더.....ㅎㅎ

동강의 시원한 물줄기가 함께하는 개운한 모습입니다..

저모습 담기위해선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섰을 것 같습니다.

바람도 잔잔한 날
하늘의 아름다움이 동강할몀과 친구하며 즐건 데이트 시간 멋작입니다.

고생하신 덕분에 편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