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피나무
작성일 16-06-14 06:44
조회 1,183
댓글 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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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귀하니 별걸 다 담아봅니다.
하지만 평지길에 만나면 지나쳤을걸
언덕아래 큰 나무들이 눈높이로 꽃을 달고 있는데
관심가져 봤습니다.
수꽃들은 긴 꼬리처럼 모여서, 암꽃들은 긴 솔방울 모양으로 모여서 하늘을 향해 핀다.
껍질로 그물을 만든다고 굴피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하지만 평지길에 만나면 지나쳤을걸
언덕아래 큰 나무들이 눈높이로 꽃을 달고 있는데
관심가져 봤습니다.
수꽃들은 긴 꼬리처럼 모여서, 암꽃들은 긴 솔방울 모양으로 모여서 하늘을 향해 핀다.
껍질로 그물을 만든다고 굴피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댓글목록 6
암술은 수술로 둘러쌓인 가운데에 있군요
늘 솔방울만 보았네요
늘 솔방울만 보았네요
노란꼬리같아 구미호가 연상됩니다.
햐~ 기가 막히게 담으셨네요.
이렇게 담가도 쉽지 않은 일이죠?
이렇게 담가도 쉽지 않은 일이죠?
덕분에 열공합니다 ^^
저도 담은 게 있는데
궁금해 집니다.
궁금해 집니다.
접사를 하니 이렇게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