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부자
작성일 16-09-17 18:02
조회 963
댓글 13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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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아이들 고깔 모자같은 친구들 이지요~~
댓글목록 13
못생긴 아름다움이랄까 아니 투박한 아름다움이 엿보이는 백부자입니다
올해는 개체수가 많아진듯 보이더군요... 저보다 30여분 빨리 다녀가신듯 합니다....
백부자도 조금씩 색감이 다르군요...
백색이 아닌 넘도 백부자로 부르는 까닭이 궁금합니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백부자(白附子)는 양명경(陽明經)의 중요한 약물이며 부자(附子)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얻게 된 이름이라는데
양명경(陽明經)이란 경락의 분포 부위에 따라 어깨 내측은 삼음경(三陰經), 앞쪽은 양명경(陽明經), 외측은 소양경(少陽經), 뒤쪽은 태양경(太陽經)으로 분류하는군요.
덩이뿌리를 백부자(白附子)로 부르기 때문에 꽃의 색깔과는 무관하지 않을까요?
백부자(白附子)는 양명경(陽明經)의 중요한 약물이며 부자(附子)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얻게 된 이름이라는데
양명경(陽明經)이란 경락의 분포 부위에 따라 어깨 내측은 삼음경(三陰經), 앞쪽은 양명경(陽明經), 외측은 소양경(少陽經), 뒤쪽은 태양경(太陽經)으로 분류하는군요.
덩이뿌리를 백부자(白附子)로 부르기 때문에 꽃의 색깔과는 무관하지 않을까요?
꽃이 신비스럽습니다.
이름을 처음들었네요.
이름을 처음들었네요.
백부자 최고임다~~ㅎㅎ
독툭한 꽃
백부자 한번만나고 싶네요
백부자 한번만나고 싶네요
만개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올해는 어찌하다 보니 투구꽃도 만나보질 못했네요.
이런 아름다운 꽃이 사약의 원료로 사용되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햇볕에 타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햇볕에 타지 않았을까요?^^
만개한 모습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