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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뜨기

작성일 17-03-23 22:02 | 669 | 10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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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다발식물 속새목 속새과의 여러해살이풀.

연한 갈색으로 뱀 머리를 닮은 포자줄기가 먼저 올라와 포자를 날리고 스러진 다음
광합성을 하는 녹색의 영양줄기가 올라온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양은 특별해 보이지만 굳이 원리로 따지자면 목련이나 벚나무와 다를 게 전혀 없다.
양치식물인 쇠뜨기의 경우 포자가 꽃과 열매라면 영양줄기는 잎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영양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마디에 가지 모양의 잎이 돌려나 있는데 마디를 잡아당기면 쉽게 빠져 분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포자줄기를 삶아서 나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소가 즐겨 먹는 풀이어서 쇠뜨기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 설도 있는데
실제로 삶아서 먹여도 소가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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