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좋아하는  보라돌이네요.^^

날씨가 따뜻하니 제비꽃이 옹기종기 모여 피어났네요
측판에 털이 없는 아이들이 호제비꽃이군요
제비꽃은 특별한 몇종빼고는 구별이 어려워요

대단한 생명력에 한번더 봅니다.

구석구석 봄 기운이 서렸군요.

제비들이 제세상을 만났군요 ,
여기저기 제비들이 춤을 추며 기다리고 있더 군요.....................

복잡한 제비가 날아드는군요..
너무 비슷비슷해서 도통 머리가 흔들리는 친구들..

호제비의 "호" :  터럭 호. 털이 많다
저는 여기서 호는 앞이 약간 말려진 형태가 많아 "활 호"인 줄로 연상되곤 하더라구요.
의외로 이렇게 공원 연석사이에 피어 나기를 조아하는 호제비 사랑합니다. ㅎ

호제비가 싱싱합니다.
복잡하니 이쁘게만 보렵니다. ㅎㅎ

호제비꽃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제비철이돌아오나 봅니다,
공부합니다,

이쁜이들이 피엇군요
늦~가을까지
화려함을 뽑내더라구요^^

따사로운 봄날 제비들의 춤사위가 더뎌 시작 되었군요~~

생명력이 정말 강한 아이들이네요... 고운 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