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귀한 아이를 만나셨습니다
저는 내년에나~

눈여겨 보고갑니다

귀한 아이인가 보군요.
고삼  비스름하게 생겼습니다.
귀한 녀석을 덕분에 봅니다.
캄~~사합니다.

어딘데 그리고 뭘 잘못했길래 철조망에 갇혀 산데요?

철조망에 사는 녀석들보다 훨~~~ 더 이쁩니다.
시기도 딱 좋고...
엔님 부럽습니다.

개느삼 기쁨을주니 행복하시겠습니다,
더불어 행복해유~ㅎ

진짜 보고 싶은 아이랍니다
많이 부럽습니다-ㅎ

산삼은 철조망속에 없던데..ㅋㅋ

남한에서의 자생지 발견은 한 초등학생이 숙제로 식물표본을 만들어 냈고, 그것을 우연히 그 학교에 들러
표본을 보게 되었던 원로 식물학자가 수소문하여 남한 내 에서 첫 자생지를 찾았다고 알려져 있다지요.

개느삼은 우리나라에만 자라고 있는 특산식물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식물 2급으로 분류되어
희귀식물로서의 가치 때문에 개느삼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37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귀한꽃을 2014년 5월 5일 광릉요강꽃을 보고 오던길에 난 생 처음 만나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보호받고 사는 귀한 아이를 산에서 보시고 멋집니다. ^^

아하~~~ 멀리 가지 않아도 되겠군요!^^
미리 감사합니다~~~
요즘은 발만 동동굴러 봅니다!^^

상당히 예쁜 모습이네요.
보고 싶게 합니다.
이 아이도 보호망 해야 할까요? ㅎ
왜 멸종이 되어 가는지 궁금 ?
사람들이 관상용으로 심으려고 남획해서 인가요?
아니면
살기에는 좀 더워서
윗쪽(북한) 지방으로 이동 중이라 사라지는 건가요?

이 아이는 또 뭔가요? 
순수하고 착해보이네요.
난 언제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