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난
작성일 17-06-18 20:20
조회 1,226
댓글 8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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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만나 친구같은 제비난초
그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주며 올해도 만나게 되었는데......
야사모의 운영위원장님
꽃 소식 전해 드렸더니 서 너차례 연락 주고받았지만
탈진해서 제대로 귀가 하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이녀석을 만나러 내려갈땐 설레이는 맘으로 내려가지만
내려갔던 만큼 오르막길 오르자니 숨이 헐떡거려지던데
오늘같은 뙤약볕에 얼굴이야 새까맣게 타버려도 수영장 다녀오면 희멀꾸름 해 지겠지만
이걸 찾으려고 두 세번 오르내렸을 생각하니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그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주며 올해도 만나게 되었는데......
야사모의 운영위원장님
꽃 소식 전해 드렸더니 서 너차례 연락 주고받았지만
탈진해서 제대로 귀가 하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이녀석을 만나러 내려갈땐 설레이는 맘으로 내려가지만
내려갔던 만큼 오르막길 오르자니 숨이 헐떡거려지던데
오늘같은 뙤약볕에 얼굴이야 새까맣게 타버려도 수영장 다녀오면 희멀꾸름 해 지겠지만
이걸 찾으려고 두 세번 오르내렸을 생각하니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댓글목록 8
제비들의 활짝펼친 넓은 날개가 멋지네요.
제비난초,
기다란 꼬리에 넓고 큰 날개를 편모양의 흰제비를 꼭 닮았네요.
멋진 작품 입니다.
기다란 꼬리에 넓고 큰 날개를 편모양의 흰제비를 꼭 닮았네요.
멋진 작품 입니다.
제비난초 고생하신덕분에 편히봅니다,
멋져요 넘~ㅎ
멋져요 넘~ㅎ
꽃을 만나려면 감수해야할 일이 아닌가합니다~ㅎ
덕분에 즐감합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정말 싱싱한 모습의 제비들입니다.
요즘 같이 꽃이 귀한 시기에 참 보기 좋은 모델이네요!!!
참 싱그러운 모습 세력이 대단 합니다~~
제비난초도 못봤어요.
예쁩니다.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