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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체꽃

작성일 17-07-25 22:08 | 1,346 | 11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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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과의 구름체꽃입니다
해마다 이 산을 오르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구름체꽃과 솔나리를 만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시원스런 풍광과 함께 바라보는 구름체꽃은 시름을 잊게 해줍니다
아마도 구름체꽃과 솔나리는 이번주말이 절정일듯합니다

국생정에
구름체꽃은
평지에 피는 솔체꽃과 달리
해발 1,000m 이상 고산에 살고
꽃이 필때까지도 근생엽(뿌리잎)이 살아 있고
잎은 타원형이며 잎 가장자리는 깊은 톱니가 보이며
엽병에 날개가 있고 전초의 크기는 50~90cm라고 나와있네요

댓글목록 1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구름체꽃............
화서가 가지를 치지 않는다고 되어있지만, 고산 정상부의 개체들을 보면 가지를 친것과 치지 않은것이 같이 있더군요.
그래서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화서가 가지를 치지 않는다는 문구는 무시하고 있습니다.
전 이렇게 근생엽이 살아있고, 털이 있어보이는 개체를 걍 구름체꽃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귀한 구름체꽃을 담아오기위해 높고 먼산을 오르느라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나요.
덕분에 편안히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높은 곳까지 올라가셔서 솔나리, 구름체꽃 등 예쁜 꽃을 담아오시는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높은 산의 능선의 아름다움과 함께 구름체의 모습이 잘 어울립니다~
웅장한 고산의 정상에서나 볼수 잇는 꽃!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수년전 하산길에 길을 잃엇던 때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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