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모시대
작성일 17-08-10 21:44
조회 1,438
댓글 10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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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대와 도라지모시대 구분하기 싫어서 사진을 잘 올리지 않게 되는데, ...
높은곳에 자생하는(대략 해발 1000m 이상) 이런 꽃들은 대부분 도라지모시대로 보이더군요.
대부분이 총상화서 형태를 보이지만, 영양상태가 좋고 나이가 들면 꽃대도 분지도 하고해서 원추화서 같은 모습도 간혹 보이지만 그래도 모두 도라지모시대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는 낮은 고도에서 자라는 모시대를 잘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높은곳에 자생하는(대략 해발 1000m 이상) 이런 꽃들은 대부분 도라지모시대로 보이더군요.
대부분이 총상화서 형태를 보이지만, 영양상태가 좋고 나이가 들면 꽃대도 분지도 하고해서 원추화서 같은 모습도 간혹 보이지만 그래도 모두 도라지모시대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는 낮은 고도에서 자라는 모시대를 잘 찾아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10
초록 숲속에서 은은한 빛을 받아 더욱 예쁜 아이들입니다
힘든 산행길 수고하셨습니다
힘든 산행길 수고하셨습니다
나보고 이야기하라면 난 이런 모습을 도리지모시대로 보고 있습니다.
모시대종류에 구분에서 우선 총상화서,원추화서라는게 생육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전 화서의 모양은 보지 않습니다.
꽃의 크기도 마찬가지....... 생육상태에 따라 크기변화가 많은것으로........
난 단지 한가지만 보고 판단하고 있어요.
화관의 중간 이하에서 갑자기 불룩해지고, 화관의 지름이 길이보다 긴것을 도라지모시대로..........
물론 이 와중에도 불러주기 애매한 중간 개체들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중간모양의 개체들을 보면서 이걸 구분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모시대종류에 구분에서 우선 총상화서,원추화서라는게 생육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전 화서의 모양은 보지 않습니다.
꽃의 크기도 마찬가지....... 생육상태에 따라 크기변화가 많은것으로........
난 단지 한가지만 보고 판단하고 있어요.
화관의 중간 이하에서 갑자기 불룩해지고, 화관의 지름이 길이보다 긴것을 도라지모시대로..........
물론 이 와중에도 불러주기 애매한 중간 개체들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중간모양의 개체들을 보면서 이걸 구분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바람꽃 보러가면
항상 보던 애들인데
올해는 킹벨님 사진으로 대신하렵니다
수고하셨어요^^
항상 보던 애들인데
올해는 킹벨님 사진으로 대신하렵니다
수고하셨어요^^
흰구름님 좋아하는 보라돌이군요~~ 빛받은 모습 예뻐요~~~!!!
설악의 정취가 풍겨 오네요
저 아이를 보려면 높이 올라야한다는거네요..ㅎ
예쁜 모습입니다.
예쁜 모습입니다.
설악표 도라지모시대이군요... 어느정도 다리에 힘이 빠질 지점이되면 어김없이 이 아이들이 나타나서 힘을 불어넣어주곤 하지요.
빛으로 빚어 더욱 곱습니다~~
도라지모시대 예쁜모습 넘 예쁘게봅니다,
숲속을 환히 밝혀 주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