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민둥뫼제비꽃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5 10:59 | 조회 1,094 | 댓글 11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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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처에서 발견되는 희고 억센 털이 숭숭한 털민둥뫼제비꽃입니다.
줄기만 또는 잎근처, 화경에만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굳이 나누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쁩니다.

댓글목록 11

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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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5 12:32

털이 수북한 털민둥뫼제비꽃 즐감합니다

꼬레아님의 댓글

꼬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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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5 15:19

전체적인 생김새는 만둥인데 털을 달고 태어나면 털민둥이라는 뜻일텐데
일반적인 민둥의 의미는 민둥산하면 나무가 없어 헐벗은 산이 먼저 개념적으로 떠올라서요.
여기다 털민둥허니까 좀 헷갈리는. ㅎ
식물 작명가께서도 지어 놓고 좀 그랬을 것 같은 ... ㅎ
우리말이 쉬운데 이럴때는 어려우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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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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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5 15:32

뫼제비에서 털이 없어 민둥뫼제비가 탄생하고
털제비꽃에서 털이 없어 민둥제비가 되고
민둥뫼제비에서 털이 숭숭하여 털민둥뫼제비가 되고....
제비꽃 줄기에 흰털이 숭숭하면 흰털제비꽃이 되고....
흰털제비꽃은 생김도 다르니까 그렇긴 하지만

제비꽃잎에 털이 많은 건 서울제비꽃
제비꽃처럼 생겼는데 측판에 털이 없으면 호제비꽃
왜제비꽃의 측판과 전체에 털이 나있으면 털제비꽃...

털이 종분류의 한가지 동정키인건 사실인가 봅니다.
품종명이 되던, 변종명이 되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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