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발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꽃의 모습이 개구리 발가락과 유사하네요

아주 작은꽃을 예브게 보여주시네요.

바람이 안불었나 보군요.... ㅎ

눈이 시리도록 작은 아이들을 섬세하게도 담아내셨네요~~

담기 힘든 모습을 너무 멋지게 담으셧습니다

꽃이 참 작던데 참 잘 담으셨네요^^

담기가 꽤나 난해한 아이인데
예쁘게 담아 오셨습니다...

어느해 꿩의바람꽃처럼 무더기로 모여
피어있는것을 만나본적은 있는데
그 이후 한 번도 만나보질 못한 개구리 발톱이군요.

사진을보니 왠지 개구리도 이런 발톱을 가졌을것 같아요.ㅎ

작년이었나 이녀석을 처음 만나서 눈싸움을 얼마나 했던지요.
올해도 은근히 기대를 했는데 그넘의 날씨가 웬수라 들여다 볼 기회도 없었네요.

작은꽃을 이쁘게 담으셨네요

요거~.... 정말 담기 어렵던데 멋지게 담으셨네요.

개구리발톱 감사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