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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민들레

작성일 18-04-23 06:11 | 885 | 5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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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있으면 산민들레 강에있으면 강민들레?

그건 아니었다.
깊은산 계곡물가 축축한 바위 위에서 쭉 뻗은 꽃줄기
모양도 특이하게 생긴 잎
길쭉하게 생긴 꽃봉오리
깔끔하고 잘 정돈된듯한 꽃모양 호기심을 유발하고
쓸데없이 바쁜척 돌아다니는 사람
발길 멈춰세우기에는 충분했다.

산민들레 / 학명: Taraxacum ohwianu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꽃자루 높이 10∼35cm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곧바로 잎이 나온다.
잎은 사방으로 퍼지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길이 9∼20cm, 나비 2∼5cm이지만 간혹 길이 36cm, 나비 7cm에 이르는 것도 있다.
양면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가 아래를 향하여 4∼5쌍으로 갈라진다.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로 흐르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꽃이 핀 뒤 더욱 길어지며 꽃 밑에 털이 빽빽하게 난다.
총포는 길이 13∼20mm이다. 바깥조각은 곧고 길이 5∼8mm로서 끝부분이 자줏빛을 띤다.
털이 약간 나고 끝에 돌기가 없다. 가장자리의 화관(花冠)은 길이 13∼19mm, 나비 1.8∼2mm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갈색을 띤 긴 타원형이고 길이 3∼3.5mm, 지름 1mm 정도이며 줄이 많고 윗부분에 뾰족한 돌기가 있다.
관모는 길이 7∼8mm이며 잿빛을 띤 갈색이다.

댓글목록 5

맑은물이 흐르는 계곡 돌틈에서 이런 모습을 본 듯 합니다.
산민들레'라고 알긴 했지만  구분하기는 어려워 포기하고 있었는데, 좋은 설명과 함께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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