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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금괭이눈

작성일 18-04-25 06:38 | 886 | 8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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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눈의 꽃은 곤충의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작은 노란 꽃을 피운다.
노란 꽃이 피면 꽃 주변의 녹색 잎을 꽃 색과 같은 노란색으로 물들인다.
작은 꽃을 큰 꽃처럼 보이기 위한 것인데, 이는 곧 곤충이 쉽게 잘 찾아오도록 눈에 띄게 하기 위한 것으로,
꽃가루받이를 끝내면 꽃잎처럼 보이던 노란 잎들은 다시 본래의 녹색으로 되돌아간다.
작은 꽃의 부족함을 잎으로 보완하여 ‘생식’이라는 목적을 이루어 낸다.


없어요!
지난해에는 풍성한 모습으로 군데군데 무리지어 피어났지만
올해는 어린 잎의 모양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오다가다 하나씩 피어있는 모습 고맙기도 해서
노오란 윗부분만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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