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유
작성일 18-11-16 18:44
조회 593
댓글 10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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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꽃향유~
전엔 그래도 눈에 많이 보였는데,,,,
둘레길 만들며 오솔길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칼날에 베어나간 흔적 위로 마지막 꽃을 애처롭게 피워내고 있었다.
대견한 녀석~~
다른 사람들 눈엔 보잘것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오늘은 나에게 귀한 손님이 되었다.
댓글목록 10
그 귀한 꽃을 만나심에 즐거움 가득하셨겠네요
환경에 굴하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대견하네요.
환경에 굴하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대견하네요.
풀꽃천사님의 가을정서가 느껴집니다.
혼자이지만 당당한 꽃향유가 더욱 곱게 보입니다.
혼자이지만 당당한 꽃향유가 더욱 곱게 보입니다.
꽃향유가 외로워 보이지만 멋진 모습입니다.
아스라히 보이는 꽃향유의 미소가 참 곱습니다.
꽃향유로 예술을 하셨어요
가을빛이 참 따사롭습니다.
꽃향유 예쁘게 봅니다,
멋진모습 보여주시는군요.....^.^
깔끔하게 담아오신 꽃향유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꽃향유가 있어서 가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