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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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 06:08 | 조회 730 | 댓글 12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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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과의 양하 열매입니다
양하는 꽃보다 열매가 참 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재배하는 것이 아닌 자연산의 양하 열매를 만나러 2년간 10여번 도전끝에 열매를 만났습니다
양하의 꽃을 보기는 쉬워도 열매를 만나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제가 다녀온 이후로 엄청 많은 꽃님들이 다녀가셨네요

빨깐 껍질 속에
흰막으로 둘러쌓인 검은색 부분이 양하 열매(씨앗)입니다
1~4번 사진은 양하의 열매(씨앗)
5번 사진은 양하의 꽃

댓글목록 12

대전청솔님의 댓글

대전청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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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 06:41

덕분에 대리만족 합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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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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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 06:44

꽃과 달리 열매는 만나기가 힘들어 열매가 생겼을때 다녀오지 않으면 언제 만날지 모를듯 하더군요

난이조아님의 댓글

난이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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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 07:54

올해의 최고의 수확은 양하 열매일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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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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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 08:33

그러셨군요~

저의 2018년 wish list는 아래 3개였습니다
1.백두산정상에서 일출배경의 바위구절초
2.양하열매
3.경남 모산의 병아리난초군락
올해 모두 만나서 갈증을 풀었습니다

2019년은 TMB(Tour De Mont Blanc) 입니다
Bucket List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