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19-03-05 05:29
조회 668
댓글 1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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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도 성질이 급해졌나 봅니다.
제 블로그에 저장된 사진을 보니 지난해에는
4월 1일에 촬영된 날짜가 확인되는데
같은장소를 올해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 잠시 들러보니
바닥에서 꽃부터 피우며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13
추위를 이겨내려고 털로 중무장한 할미의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저는 할미가 성질이 급하다기 보단 요즘 날씨가 따뜻한 봄날처럼 온화하니 나올때가 된줄 알고 나오지 않았을까합니다.ㅎ
저는 할미가 성질이 급하다기 보단 요즘 날씨가 따뜻한 봄날처럼 온화하니 나올때가 된줄 알고 나오지 않았을까합니다.ㅎ
하루가 다르게 여기저기 꽃들이 피어나니 마음이 바빠지는것 같습니다 ~^
와~
성질급한 할멍의 외출이 시작되는가요..
성질급한 할멍의 외출이 시작되는가요..
올해는 꽃들이 엄청 빠르게 펴서 걸음이 바쁘시겠네요...꼬물거리는 할미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햐~~정말 무얼 부터 담아야할지 고민좀 해보아야겠습니다
할미꽃의 솜털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할미꽃의 솜털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올동네 할미는 아직 동면중...
저리 이쁜아이의 이름이 왜 할미꽃일까 가끔 생각해 봅니다
털쟁이 할미꽃 이쁘게 담으셨네요^^
털쟁이 할미꽃 이쁘게 담으셨네요^^
화려한 외출을,
시작 하셨네요...
시작 하셨네요...
갈라진 닭벼슬 솜털이 압권인 할매 ㅎ
보러 나갔다가 와야 겠어요
고생하시어 담아온 멋작 즐감합니다
보러 나갔다가 와야 겠어요
고생하시어 담아온 멋작 즐감합니다
멋져부러요~~~
벌써 할미꽃도 피는군요.
멋져요.
멋져요.
할미가 고개숙인채~~ㅎㅎ
대단혀유,
대단혀유,
빨간 입술을한 할머니...ㅎㅎㅎㅎ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