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은
파랑과 빨강의 중간색. 또는 그런 색의 물감.

청색(靑色)은
파란색(맑은 가을 하늘과 같이 밝고 선명한 푸른색).

회청색(灰靑色)은
회색빛을 띤 파란색.

난 청색이란 어떤 색깔인지 정확하게 모르고 있기 때문인가?
사람들이 부른다 '청노루귀' 라고
그래서 나도 청노루귀라 흔히 말해보지만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보라색이라 불러야 할 것 같은데
모두가 청노루귀라 부르니 나도 청노루귀라 불러봅니다.

이제 갓 피어난 단계인지 한정되어 있던  개체수

꽃보다 할배라는 말이 생각났다.

난 이 사진을 담아놓고 말한다 꽃보다 잔털이라고 ......

노루귀는 흰색, 청색, 분홍색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마음 편할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3월 9일 영남지부 번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