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끼
작성일 19-03-20 09:43
조회 916
댓글 11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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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슬이 탱글거리지는 않네요.
에라이 요거라도 담자~~.
댓글목록 11
ㅎ~ 이 아이들은 4월중순경 만항재로 한계령풀 또는 태백산으로 모데미풀 담으러 갈때 덤으로 담는 아이들입니다
영롱한 구슬처럼 참 고운 아이들입니다
영롱한 구슬처럼 참 고운 아이들입니다
아공~~~
조그만 구슬이 앙증앙증 귀엽습니다
이쁜 구슬이끼 감사합니다^^
조그만 구슬이 앙증앙증 귀엽습니다
이쁜 구슬이끼 감사합니다^^
자세히 보니 구슬끝에 뾰족한 것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뭘까요?
처음부터 구슬모양의 포자낭이 달린것이 아니라
줄기끝에 함께 자라면서 그 속에서 포자낭이 커지면서 벗겨진 일종의 껍질이라고
이해하시면 되실것입니다.
줄기끝에 함께 자라면서 그 속에서 포자낭이 커지면서 벗겨진 일종의 껍질이라고
이해하시면 되실것입니다.
진짜 귀여운 꼬마요정들...
탱글탱글 빛나는 구슬이 어떤 것보다 멋져보이네요.
일찍 피어난 구슬이끼 잘 보고 갑니다.
일찍 피어난 구슬이끼 잘 보고 갑니다.
참 만져주고 싶은 구슬이끼입니다
구슬이끼 참 이쁘게 담으시었네요.
멋잇어요
멋잇어요
알알이 녹색 에머랄드를 꿰어놓은듯 멋집니다.
구슬이 탱글탱글 한데요?
너무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너무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구슬이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