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초
작성일 20-02-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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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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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만상(千態萬象)이란 모든 사물의 모양이 제각각인것을 말하며, 천차만별(千差萬別)은 여러 가지 사물(事物)이 모두 차이(差異)가 있고
구별(區別)이 있음을 뜻한다. 참 애모모호하기도 하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Nature)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복수초(Adonis)속 식물은 1속 5종으로
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가지복수초, 애기복수초가 정식명칭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개복수초의 학명은 Adonis pseudoamurensis W.T.Wang
가지복수초의 학명은 Adonis ramosa Franch.로 학명 또한 다르나 그 어디에도 개복수초에 관한 설명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모든 식물명의 앞에 '개'자가 붙으면 원래의 종과는 다르다는 뜻으로 이또한 복수초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하고 넘어가야하겠다.
지나온 겨울은 특별하게 추위도 없어서였을까 입춘인 오늘 그곳을 찾아보니 키가 부쩍자란 모습으로 잎과 꽃이 함께피어나고 있었다.
댓글목록 12
복수초 예뻐요.
복수초 환금잔에 맛깔스런 XX가 생각납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황금 복수초 즐감합니다.~~~
영남지부 교실에 선생님이 안계셔 그냥 왔습니다.
얼렁 가 보이소.^^
수고하신 덕분에 황금 복수초 즐감합니다.~~~
영남지부 교실에 선생님이 안계셔 그냥 왔습니다.
얼렁 가 보이소.^^
너무 예쁜 개복수초입니다
도랑가재님 안녕하세요
개복수초에 대한 설명 자료가 안보이는 까닭은 아마도 복수초와 통합되어서 그럴겁니다.
도랑가재님 안녕하세요
개복수초에 대한 설명 자료가 안보이는 까닭은 아마도 복수초와 통합되어서 그럴겁니다.
훤한 자태가 빛깔납니다..
오늘같이 추운날에는 정말로 따뜻한 꽃입니다...
이곳은 벌써 봄이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추위에 부들부들 떠는 나와는 자태가 딴판....멋져요.
한겨울 강건해보이는...^^
너무 예쁘게 담으셨네요. 수고하신 작품 잘 봅니다~
개복수초와 복수초 구분이 안되면
그냥 복수초로 불러주면 안될까요?
그냥 복수초로 불러주면 안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복수초는 꽃이필무렵 저렇게 잎도 구경할 수가있다.
이시기가 지나고 변산바람꽃이 피고 질 무렵에서야 복수초는 피어나더라 ~
세복수초는 구경할 수가 없지만 잎이완전히 피어나온후 꽃이핀다.
이렇게 배워서 알고있긴합니다만 문재는 개복수초냐 가지복수초냐 이름에서오는 혼란이 문제이지요.
이시기가 지나고 변산바람꽃이 피고 질 무렵에서야 복수초는 피어나더라 ~
세복수초는 구경할 수가 없지만 잎이완전히 피어나온후 꽃이핀다.
이렇게 배워서 알고있긴합니다만 문재는 개복수초냐 가지복수초냐 이름에서오는 혼란이 문제이지요.
황금잔 이쁘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