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귀여워요..^^새싹들은 모두 이쁘다는..

  겨울이 따듯해서인가요 지가 보기엔 벌써 어린잎이 움직이는 것같읍니다.

  겨울나기로군요.. 물론 야사모 가입한 지 일 년이 안 됐으니 처음 보는 신기함..에 감사합니다~^^

  첨 봅니다,구슬붕이 ,,,,꽃을 검색해 볼께요,감사합니다.

  계절에 삭막함은 비껴갈 수 없나 봅니다. 꽃소리님 말씀대로 푸른 것은 이끼종류뿐....
충청도 이남에서나 다양하게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충북에서도 발견되는가 봅니다.

  구슬붕이의 겨울나기, 님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찾아 가면 잠자다 말고 반짝 일어나 반겨주나요?
산에 올랐더니
앙상한 가지와 바싹말라 바스러지는 누런 낙옆과 얼음만이 반겨주더이다.
파란색은 바위와 나무둥치에 낀 이끼뿐.............

  깜찍하고..월동에 뭐 더필요한것은 없나보군요..
잘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깜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