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환영합니데이....
먼길 오시는 님들이 힘드실텐데........

  난초님 정말이세요.
지도 기대해 보겠어요. 순천에 계시면 그쪽에 가끔가거든요.

  이슬초님 아름다운 베란다구경하러 산책로님과 함께 기차타고 부산으로.............

  이곳까지 풍란 향기가 솔~~ 솔~~~
음.........

  그럼 제가 만든 찻잔과 이슬초님의 꽃과 함께할 수있는 날을 기대해볼까요...

  작품전시회 하셔도 되겠습니다.

차와 꽃에 만남같은...................찻잔만드시는분과 차재배하시는분 이렇게 뭉치시면
그림 되겠는데요.

  풍란도 풋풋~ 튼실하고~ 이끼가 아주 자연스럽네유~~

  향기가 여기까지 풍기는것 같습니더.

  전시회.?
풍금님 그럴단계는 아니구요.
한번 놀러오시면  좋겠군요.
정선님은 너무 과찬 아닌가요.  마냥 감사할께유,,~

  이슬초님 닮았네요 ...
아름답습니다 ...

  와따 이게 뮌소리래유 ,, 한가지에 취한게 아니고 둘다 에 취했단 말이에유..
그럼 뽕뽕 갔겠군만요  ,,, 그래도 아침엔  정신은 말짱 했나 뵙니다....

  그 베란다에는 풍란꽃의 달콤한 향기 가 가득 하겠습니다.

  석부에..붙은.. 뿌리가 멋집니다....
이슬초님...!! 언제 함.. 작품 전시회 하셔요..

  저녁이면 엄청 향이 진하더군요.
여기저기서 풍겨 베란다 가득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