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죽
작성일 07-10-05 00:07
조회 23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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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하수상한지
철죽이 제철을 모르고 피어나네요
두어곳에서 보이네요 제가 본것만...
현충원에서..
철죽이 제철을 모르고 피어나네요
두어곳에서 보이네요 제가 본것만...
현충원에서..
댓글목록 8
철(없는) 죽!
와 ~ 작명가로 나서도 성공 하실듯... ㅋ
와 ~ 작명가로 나서도 성공 하실듯... ㅋ
한번쯤 지나다 만나게 되더군요.. 모양도 꽃도 순수합니다..
어느님이 그리워 이 가을에 꽃피움을 하였을까요..??
가을이면...봄에 피는 꽃들이 여기저기서 어렵지 않게 보이더군요.
환경탓인지..? 제 생각으론 봄의 기후와 가을의 기온이 비슷해서 이녀석들이 헷갈려하는거 같습니다..ㅎㅎ
환경탓인지..? 제 생각으론 봄의 기후와 가을의 기온이 비슷해서 이녀석들이 헷갈려하는거 같습니다..ㅎㅎ
철없는 사람에게는 철없는 꽃이 반겨주는 것 아닌가요? 화내지 마세요. 저도 철이 없어서...
울 뒷동산엔 한송이가 아니라 무성하게 피어있던걸요...
1주일 전에...
1주일 전에...
철없어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꽃들......
철(없는)죽이
목먹는 죽임까
먹을 수 잇는 죽이엇슴
둏겟슴다
ㅋㅋㅋ
목먹는 죽임까
먹을 수 잇는 죽이엇슴
둏겟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