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꽃
작성일 07-07-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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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저녁 무렵부터 방향을 풍기며 큰봉우리의 흰 꽃을 활짝 피우는 여름밤의 꽃
옛날부터 친숙해진 식물이다.
어릴적 초가집 지붕위에 하얗게 피어나던 깨끗하고 소박하게만 보이던
이 박꽃도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꽃 중의 하나일것 같은 생각입니다.
촬영일 : 2007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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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의 하얀 솜털이 햇빛에 선명하게 드러났네요
하번쯤 만나고 싶은 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