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꽃
작성일 07-06-30 00:26
조회 238
댓글 3
본문
지금은 초라하구
볼품없는듯하지만
생장점이 극에 달하면
늦가을까지
노~오란 찬란하구 화려한
무르익은 외형에
속살이 보여지며
빨~알갛게 익은 모습에
그 누가 가는 걸음을 멈추지않으리!
또한 그 맛두 오래도록 기억되리!
기둘려지는 가을이여!
볼품없는듯하지만
생장점이 극에 달하면
늦가을까지
노~오란 찬란하구 화려한
무르익은 외형에
속살이 보여지며
빨~알갛게 익은 모습에
그 누가 가는 걸음을 멈추지않으리!
또한 그 맛두 오래도록 기억되리!
기둘려지는 가을이여!
댓글목록 3
열매도 궁금합니다.. 수박꽃비스무리합니다...
곁드려지는 싯귀가 언제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군요..
저는 여주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열매의 껍질은 돌기로 이루어져 있고요 익으면 속이 빨간것이 먹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