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작성일 07-07-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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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쁜 이름을 가진 꽃....
비가 잠시 멎길래 카메라 들고 산책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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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 두면 게속 피고지고.. 서양채송화 포체리카네요.
菜松花
나물채, 소나무송, 꽃화 - 나물이기도 하고, 나무이기도 하고, 꽃이기도 한 채송화 ^^.
나물채, 소나무송, 꽃화 - 나물이기도 하고, 나무이기도 하고, 꽃이기도 한 채송화 ^^.
시골 장독대 둘레에 많이 피어있던 그 채송화!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조금 키가 큰 것 같기도(서양종이라 그런가?)
보통 채송화는 12시가 넘으면 꽃이 지는 것 같더군요.
아름다운꽃이라 생각이 듬니다.돌담밑에서 누구나 한번쯤 보았던 장난감..
친정 생각 나게 하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