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가리
작성일 14-08-13 18:30
조회 1,715
댓글 3
본문
댓글목록 3
풍선가슴 환희의 체온에 부풀어
유혹의 손길 하늘 낚는 조바심
달아오른 열정 줄기에 붉은 홍조
짧은 팔 벌려 안으려다 오므리고
꽃술에 오를 발길 옮겨올까 봐
움츠린 잎 멀리 두고 빼 올린목
안달 난 속마음을 소리쳐보렴
휘앙새 들릴만큼 불러보려무나
유혹의 손길 하늘 낚는 조바심
달아오른 열정 줄기에 붉은 홍조
짧은 팔 벌려 안으려다 오므리고
꽃술에 오를 발길 옮겨올까 봐
움츠린 잎 멀리 두고 빼 올린목
안달 난 속마음을 소리쳐보렴
휘앙새 들릴만큼 불러보려무나
선명하고도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지금은 구슬꽃나무가 정명인가봅니다
중대가리풀이 있어 중대가리나무와 헷갈려서 그렇게 변경한 것이 아닌가합니다
지금은 구슬꽃나무가 정명인가봅니다
중대가리풀이 있어 중대가리나무와 헷갈려서 그렇게 변경한 것이 아닌가합니다
제주에는 개천에 무지많은 야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