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작성일 07-03-02 23:29
조회 194
댓글 2
본문
복수초 화원 가다가 만난 뜻밖의 산하동의 어느 텃밭 풍경입니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안지나치듯
꽃쟁이가 꽃밭을 그냥 지나칠 리 없죠?
좁다란 농로길 한복판에 급정거하여 채 내버려두고
일제히 뛰어내려 모두들 저 속에서 잠깐이나마 봄에 취해 보았습니다.
유채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잎사귀가 겨울초처럼 보였습니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안지나치듯
꽃쟁이가 꽃밭을 그냥 지나칠 리 없죠?
좁다란 농로길 한복판에 급정거하여 채 내버려두고
일제히 뛰어내려 모두들 저 속에서 잠깐이나마 봄에 취해 보았습니다.
유채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잎사귀가 겨울초처럼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2
아름다운곳입니다..ㅎ.ㅎ
차 타고 지나가다가 저 곳을 보면 누구라도 멈춰서서 한동안 바라봤을 듯 하네요~
노오란 꽃도 그 뒤로 보이는 시골풍경도 마음이 가게끔 참 평안하구 예뻐용~^^
노오란 꽃도 그 뒤로 보이는 시골풍경도 마음이 가게끔 참 평안하구 예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