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게쉬
작성일 05-10-15 00:47
조회 33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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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링으로 만든 사발이랍시고 다 굽고 나니 아래 부분이 터져 아무짝에도 쓸모 없을거 같아
양란(로디게쉬)이나 올려 철사로 묶어 두었습니다.
...아주 잡혀도 단단히 잡힌 로디게쉬^.^
"누가 뭐래도 넌 내꺼얌!"
댓글목록 5
그 쪽에서는 로디게쉬가 호강을 하네예
지도 키우다보니 이제는 제법 크게 자라고 있는데예
어느 싸이트에 가보았는데예
그쪽에서는 잡초로 취급하신다고 하시는 님들도 계시던데예,
그바람에 쬐끔은 천대를 받고 있는것이 아닌지?
시방 베란다 헤고 둥치에 붙어 자라는 녀석을 한번 더 쳐다봄미더...
지도 키우다보니 이제는 제법 크게 자라고 있는데예
어느 싸이트에 가보았는데예
그쪽에서는 잡초로 취급하신다고 하시는 님들도 계시던데예,
그바람에 쬐끔은 천대를 받고 있는것이 아닌지?
시방 베란다 헤고 둥치에 붙어 자라는 녀석을 한번 더 쳐다봄미더...
그러니까...
올해 저기서 두송이 피었는데 어찌나 고븐지... 정말 보여주기 싫을 정도로 귀엽고 고웁디다. 꽃이.
화분(?)이 아깝다. 로디게쉬 주제에, 꽃도 없는 것이, 꽃이 피면 한 놈의 역은 할 것 같아뵈긴 헙니다.
로디게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