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작성일 05-10-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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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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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한켠에서 늦게나마 꽃을 피워주네예.
댓글목록 7
멋있기도 하고 부럽기도합니다. 지가 알아서 잘 자라 준다는 말씀이 우습군요....전 도무지 재주가 없어 깜빡 잊었다 보면 그냥 사망했거나 아니면 아사 직전 시들시들....^^.
싱그럽군요. 디기 튼실해 보여요
콩짜개가 넘 귀엽네염ㅎㅎ
늦게 찾은 녀석이 더 반가운 법이죠?
엄청 이쁘겠어요.....ㅎㅎ
엄청 이쁘겠어요.....ㅎㅎ
콩짜개가 잘도 기어 올라가네요..풍란의 발은 잘 내려오고...싱그러움이 더해 보기 좋습니다..
조 녀석은 지가 알아서 잘 자라 주고 있담미더...
풍란 꽃철이 아닌데도 정말 귀엽게 피었네요. 그런데 전 콩짜개가 더 탐이 납니다요. 집에서 저렇게 기르기 쉽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