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님 안녕하세요.... 빅토리아수련이 우리나라에서도 자라는 군요... 겨울에는 뿌리가 물속에서 월동하나요? 참신기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라는 것을 보니.....

  빅토리아는 가시연과 사촌간입니다. 1년생초화로 씨앗으로 월동합니다. 꽃을 피우지 않은 개체는 하우스에서 월동시킨뒤 다음해 개화할수 있습니다(양수리 세미원). 씨앗은 밤중에 인공교배로 이루어집니다.

  웬 둥근 쟁반이 이렇게 물위에 떠 있나요?

  신기하게도 빗물 빠질 곳도 스스로 마련해 놓고 있군요...뒷면이 궁금합니다....^^

  <빅토리아>
시골에서 옛날에 사용하던 맷돌방석 같습니다.

  잎에 비해 꽃이 넘 작아요 ㅎㅎㅎ
너무 잎이 커 좁은 공간에서는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실물을 함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