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화분에 해년마다 꽃을 피우는데 정확한 이름을 몰랐는데 이제야 이름 확실히 알고 갑니다.샤프란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햇빛을 많이 받으면 꽃색깔이 선명하고 더욱 아름답더라구요.

  저도 지금까지 기생난으로 알았는데 기생란으로 다시 기억해야겠군요. 시든 꽃대도 얼른 잘라주구요.

  ^^*

  꽃이 피었다 시들면 바로 꽃 대를 잘라 주곤 했더니,  다시 꽃 대가 올라 오더라구요.포기 마다 그렇게 세 번 쯤 피었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어떤 꽃은 열매 맺기전에 꽃을 잘라주면 종자를 맺기 위해 다시 꽃이 핀다고 들었어요.
꽃 에게는 좀 가혹한 일일 지 모르겠지만서두,,,,,,,,,,,,,

  샤프란~
히히~웬지 섬유유연제선전같으당..ㅎㅎㅎ

  활짝핀 얼굴로  날 반겨주네 .. 달콤한 향기가 스치고 지나간듯 ..^^

  <사프란>
이곳은 남부지방 이라도 노지월동 안 되든데요.

  네, 노지 월동 됩니다. 제작년부터 계속 꽆을 피우네요.

  근데 여기는 땅에 심은것 같은데요.노지에서 월동도 되나요,,??

  모란장에서 꽃 파는 아줌니는 기생난이라고 하던디,,,,샤프란이라고요
이제서 바로 알았네요,,^^울 집은 다 져 버렸어요
꽃 지고 난 후 꽃대를 잘라 줬더니 세 번씩은 피었나봐요,,

  어여쁜 샤프란..

  일년에 한번 꽃이 피는 걸로 아는데.. 귀한꽃입니다.

  이기 샤프란이구나~
흰꽃이 피는 거는 나도사프란이고~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