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
작성일 05-07-02 22:08
조회 29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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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장산 휴양관에서.................
댓글목록 10
2년전 씨를 뿌리고 작년엔 잎만 보여주더니 이제 꽃대가 쭉.......
기대중.
기대중.
범부채가 피기를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수님께서 분양해 주신거죠.
방장산 .. 많이 들은 이름이라 반갑네요.
들었다기 보담 어릴때 소풍을 자주 다녔죠.
고창소식과 사진 많이 많이 들려 주세요.
고향 떠나 사니까 그리워집니다.
방장산 .. 많이 들은 이름이라 반갑네요.
들었다기 보담 어릴때 소풍을 자주 다녔죠.
고창소식과 사진 많이 많이 들려 주세요.
고향 떠나 사니까 그리워집니다.
도규님이 고창분이시군요..쉽게 말하면 전북 고창과 전남 장성 백양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전남으로 들어서는 첫관문인 터널이 바로 방장산이고, 첫 역이 백양사역(원래는 사거리역)이지요. 산을 오르기에는 고창쪽에서 접근하시는게 아기자기하고 전망도 좋을듯..... 사실 옛날엔 광주에서도 괜찮은 집안에선 고창으로 학교를 보낼 정도로 문화, 교육의 중심지였고, 장성에서는 장날이면 그 험한 고갯길을 걸어 장을 봤었답니다.....고창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 백양사,내장사,선운사, 내소사,채석강, 젓갈이 풍부한 곰소 등이..... 한시간 내의 원안으로 들어오는 매우 좋은 고장입니다.... 제가 살고 싶은 곳이지요.
아 그렇군요. 언젠가 가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
하이고~도규님~사진이 나날이 멋져집니당^^*
지도 궁금하군요~방장산^^*
지도 궁금하군요~방장산^^*
방장산은 전북 고창과 전남 장성에 걸쳐 있는 그만한 산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방장산을 한번 가봐야 하는데..
씨앗도 잘맺고 발아도 잘되지요^^*
예쁜 꽃! 우리집 것은 아무리 기다려고 꽃대가 올라올 생각을 하지않으니...
일찍부터 베란다 밖에 내놓고 그렇게 기다리는데도.
방장산은 또 어디래유?
일찍부터 베란다 밖에 내놓고 그렇게 기다리는데도.
방장산은 또 어디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