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양딸기
작성일 05-05-23 16:47
조회 24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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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산 딸기, 양딸기가 드디어 먹을 만큼 익었습니다.
윤기를 보매 손만 대도 붉은 단물이 흠뻑 묻어 나올 것 같습니다.
주위는 신선한 딸기 향으로 은근하게 점령당해 가는 중입니다.
사양 마시고 어서 흠향해 보시길......
댓글목록 6
염려마세여, 이거이 화수분입니다, 화수분.
망설이지 마시고, 미안타 여기지도 마시고 쉬이 드소서!
연후에 돌나물로는 이 계절에 좋을듯 하니 션한 물김치를 담가드소서!
그 담에 학이 이젠 그만 놀려 먹으소서.
네? 이럴 때가 젤루 재밌다구여? 캇! 알슈.
망설이지 마시고, 미안타 여기지도 마시고 쉬이 드소서!
연후에 돌나물로는 이 계절에 좋을듯 하니 션한 물김치를 담가드소서!
그 담에 학이 이젠 그만 놀려 먹으소서.
네? 이럴 때가 젤루 재밌다구여? 캇! 알슈.
지는 돌나물에 딸기가 달린 줄 알었는디... ㅡ.ㅡㅋ
잘 익었네요.
제가 하나 똑! 따서 먹고 갑니다.( 이제 익은건 한알 밖에 안남았는데, 누가 드실려나????)
제가 하나 똑! 따서 먹고 갑니다.( 이제 익은건 한알 밖에 안남았는데, 누가 드실려나????)
에그머니, 이를 어쩜 좋을꼬, 윤현우 님, 아무리 뒤져봐도 노지에서 가장 먼저 익은 것이라곤 저것 딱 두알이 공교롭게도 돌나물 틈새로 비어져 나온 것일 뿐입니다. 양딸기 잎새가 저딴 건 지구상엔 없습니닷. 심심한 양해를 구합니다. 쩝. (놀리시느라구 그런 거 압니닷. ㅋㅋ)
딸기잎이 토종하고 다르군요.
꾸울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