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작성일 05-04-30 10:57
조회 28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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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보라빛이 감도는 꽃이 피었습니다
울집에 온뒤 4년 동안 이파리만 무성하고 꽃이 안 피어서..
베란다 한구석에 처박혀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꽃봉오리가 무척 많이 맺혔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웠네요
꽃 색갈이 너무 이뻐요
향기요??.. 은은히 퍼지는 향이..끝내줍니다^^
댓글목록 4
이맘땐 석곡의 계절...저희집도 분홍도 피고 하양도 피고 아주 난리났군요. ^.^
울집도 흰꽃들이 여기저기 피었는데.. 풍금님댁에는 분홍으로 만발햇군요.
아주 풍성하게 잘키웠습니다.
아주 풍성하게 잘키웠습니다.
넘 멋지게 키우셨네요. 향기 쥑이겠는걸요.....울집은 서너송이 폈는데도 좋아 죽는데....ㅎㅎ
향~~~~ 진짜 조아.....요.... 지도 올해 피워 봣서요! 축하합니다. 석곡이 아니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아시는 분 한수.....
아시는 분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