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체공원의 봄-1
작성일 05-04-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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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춥더니 마침내 솔체공원에도 봄이 왔습니다.
정원에 핀 복수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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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군요.
구경하고파 병이 난 사람들....
구경하고파 병이 난 사람들....
쑥갓을 닮았으니 상추쌈에 곁들이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면 안되겠지요?)
(그렇게 하면 안되겠지요?)
솔체공원에 봄의 정령이 선물한.. 너무도 아름다운 복수초입니다.
노란봄빛이 찬란하군요. 솔체님의 환한 얼굴을 떠올리게 합니다. 즐감.!!
꼭 한번 보고싶은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