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5-03-26 15:58
조회 27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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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흙덩이를 들어올리고 올라오는가 했더니
어느새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군요.
댓글목록 8
댁에서 피는 노루귀인가 봅니다.
저도 내년에는 화분에서 화단으로 보내, 고생좀 시킬랍니다.
저도 내년에는 화분에서 화단으로 보내, 고생좀 시킬랍니다.
땅을 뚫고 세상에 나오자마자 꽃을 피우는 성급한 아이로군요.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몹시도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몹시도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와! 노루귀의 색상 죽음입니다. 노루귀의 속속드리 모든 것을 보여 주시네요.
햐~ 쥑입니다... 넘 멋집니다...
아주 얌전하게 피어있는 한송님댁 귀염둥이군요. 색감이 넘이뻐요.
햐~ 꽃술이 너무 예쁘네요.
살아 움직이는것처럼 너무 또렷한 모습입니다.
색상이 참 고우네요...살짝 고개를 떨군 모습이 연분홍 저고리 입은 수줍은 새색시 모습 같아요..^ ^